한 교사가 32년 동안 남고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것이 변했지만,
딱 하나 변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 복도에서 괴성을 지르며 다니는 학생들
✅ 그들의 유일한 유희, 슬리퍼 축구
📌 남고의 전통(?)
1️⃣ 끝없는 소음 🔊
- 쉬는 시간만 되면 복도에서 울려 퍼지는 괴성
- 이유는 없고 그냥 소리 지르고 싶어서 하는 행동
2️⃣ 슬리퍼 축구 ⚽
- 교실 복도에서 교과서를 골대 삼아 하는 즉석 미니 축구
- 슬리퍼를 공처럼 차면서 펼쳐지는 치열한 경기
- 가끔 날아간 슬리퍼가 창문 밖으로 탈출하는 경우도...🤣
💡 왜 안 바뀔까?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남고 특유의 에너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냥 남고라면 어디든, 언제든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일이라는 점이 재미 포인트죠.
😆 여러분의 학창 시절도 떠오르지 않나요?
혹시 여러분도 슬리퍼 축구 한 판 뛰어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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