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간판들, 정말 영어가 넘쳐나네요… 🤔🇰🇷
약국이 "Pharmacy", 문구 코너가 "Stationery", 공주 장난감 코너가 "Princess"… 심지어 한국 이마트에서조차 영어 표기가 기본이 된 모습이네요.
카페, 빵집, 식당들도 하나같이 "Cafe Juliet", "Body Shop", "Love Letter" 같은 영어 간판을 쓰고 있는데,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헷갈릴 수밖에 없겠어요. 특히 어르신들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영어권이 아닌)은 이걸 보고 한국인지, 외국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
물론 트렌디하고 세련돼 보이려고 영어 간판을 선호하는 분위기는 이해되지만,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기도 함께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적어도 한글과 영어를 병기하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텐데…!
여러분은 요즘 이런 영어 간판 문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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