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첩 반상으로 나온 중학교 급식 ㄷㄷ.jpg

중학교 점심 급식에 학부모 분통 조리사 부족해 생기는 사태 반복 학부모“급식단가 정해져 있을텐데 저렇게 주고 남는 돈은 어쩌는지” 서울 서초구의 한 중학교에서 점심 급식을 찍은 사진이 인터넷 카페에 올라 학부모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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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 점심 급식이랍니다”...1첩반상에 울화통 터진 학부모

 

서울 서초구의 한 중학교에서 점심 급식을 찍은 사진이 인터넷 카페에 올라 학부모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 학교는 조리실무사(조리원) 단 2명이 1000명이 넘는 학생의 끼니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학교를 다니는 중학생의 학부모는 “학생들의 점심을 준비하려면 총 9명의 조리원이 필요하지만 결원을 채우지 못해 이런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학생 아이 점심 급식이랍니다”...1첩반상에 울화통 터진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