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진출한 부영건설.jpg

🏢 동남아로 간 부영건설, 그린빛 아파트의 눈물 😢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건설사 중 하나인 부영건설, 이젠 한국을 넘어 동남아 진출까지 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사진 속 건물,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맞아요! 국내에서도 자주 보던 초록색 외벽의 그 아파트! 바로 ‘부영 스타일’이죠. 😅

캄보디아 프놈펜에 세운 *부영타운(BooYoung Town)*은 외관부터 간판, 입구까지 아주 익숙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게다가 한국어 간판에 ‘사랑으로’ 브랜드까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지에도 한국식 아파트 문화를 그대로 옮겨갔네요 🇰🇭🇰🇷

하지만 마지막 짤의 짙은 그늘... 💧
왜 슬픈 개구리(페페)가 등장했을까요? 부영건설은 그동안 품질 논란, 임대료 문제, 마감 부실 등으로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었죠.
그러한 문제가 동남아에서도 반복되는 건 아닐까 하는 우려 섞인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

좋은 집을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도 꼭 함께 고려되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