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과 기싸움 하려는 신입.jpg

🔥신입과 선임의 초박빙 기싸움, 출장 가는 날 벌어진 일📌

출근길부터 긴장감이 감도는 출장날 아침... 신입은 09시에 수서역에서 보기로 했지만, 애매하게 09시 10분쯤 도착할 것 같다는 소식💦
그래서 선임은 미리 가서 기차표도 찾고, 커피도 한 잔 하며 대기 중☕
그런데 신입, 도착하더니 하는 말이...
“저 먼저 탔어요~”
❗❓ 이게 무슨 상황? 선임보다 먼저 탔다는 뜻?

선임은 당황했지만, 신입은 아무렇지 않게
“논문 보고 있어서 티켓은 안 챙겼어요”
...기차에서 논문이 그렇게 급하셨구나😅

여기서 끝이 아니죠!
선임은 조용히 말합니다.
“신입,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하지만 신입은 그걸 또 싸우듯 받아쳐요⚔️
“저 탔잖아요. 왜요? 뭐가 문제인데요?”
와우… 이건 MZ 그 이상의 뭔가...

그리고 그 후, 신입이 보낸 카톡이 또 한번 불을 지핍니다🔥
출장 후 방금 왔다는 말과 함께
“3일 연차 쓰겠다” 😱

선임은 황당하지만, 정중하게
“기차 생기면 미리 말해달라”고 말해요.
그런데 신입은 또
“이미 교육 때 들었습니다~^^”

💣 이쯤 되면 기싸움이 아니라 그냥 갈등인데요?
이런 상황, 회사마다 한 명쯤은 있다던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