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 빌려달라는 남편 직장 상사.jpg

벤츠 E클래스 빌려달라는 남편 상사.. 이건 좀 선 넘은 거 아닌가요? 😮‍💨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 하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요🔥
제목부터 강렬한 이 글… "남편상사가 차를 빌려달래서.."

내용을 보니, 글쓴이 분은 평소에 벤츠 E클래스를 타고 다니는 분이신데요, 남편의 직장 상사가 개인적인 일로 차를 잠시 빌려달라고 했다고 해요. 그것도 그냥 일이 아니라, 결혼식 하객으로 간다며 벤츠를 타고 싶어서요...😳

그런데 더 충격적인 건, 그 분이 벤츠를 빌려가더니 500리터짜리 기름통을 들고 와서 가득 채워서 반납한 거!
기름은 넣었지만... 마음은 왠지 찝찝해지는 건 왜일까요? 😓

게다가 "기름은 안 넣어줄 줄 알았는데, 너무 착하네~" 라는 반응까지 들으셨다고 하네요.
이건 그냥 차를 빌린 게 아니라 감정도 건드린 것 같아요.
남편분은 그냥 넘겼지만, 글쓴이 입장에선 당연히 기분이 상할 수밖에요.

댓글들도
💬 "와 진짜 무례하다"
💬 "왜 남의 차를 허락도 없이 타?"
💬 "남편분이 정색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등으로 공감과 분노를 표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 여러분이라면 어떠셨을 것 같나요?
좋은 차 탄다고 다 빌려주는 건 아니잖아요? 자동차도 '내 공간'인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