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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 정신과에서 많이 쓰이는 약이죠! 🧠💊

©℗®™ 2025. 2. 22.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

원래 조현병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저용량에서 우울증 보조 약으로 쓰임.

정말 효과 좋아서 이거 투여받고 좋아진 케이스 많음

다만 살 찐다는 부작용이 꽤 많이 나타남 같은 양을 먹어도 훅훅 찌고 적게 먹어도 잘 빠지지 않음

10키로 이상 찐 사람이 꽤나 많은 편

원래 조현병 치료제로 개발되었지만, 최근에는 우울증, 불안장애, 양극성 장애 등의 치료 보조제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어요. 특히 저용량(2~5mg)으로 사용하면 항우울제 보조제 역할을 해서 기존 약물로 효과를 못 본 사람들에게 추가 처방되곤 합니다.

✅ 아빌리파이의 특징

✔️ 정신 안정 및 기분 조절 효과
✔️ 우울증 치료 보조제로 사용 가능
✔️ 도파민과 세로토닌 균형 조절 (비정형 항정신병제)
✔️ 졸리지 않고 각성 효과가 있는 편

특히 정신과에서 "치트키" 같은 취급을 받는 이유는,
👉 기존 약물로 효과를 못 본 경우에도 반응하는 경우가 많음
👉 빠르게 기분 개선 효과가 나타남
👉 일반적인 항우울제보다 부작용이 적은 편

⚠️ 하지만 부작용도 있음

체중 증가: 대표적인 단점. 식욕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고, 대사 자체가 느려져서 살이 쉽게 찌는 경우도 많아요.
초반 불안감: 약간의 초조함이나 불안이 올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적응됩니다.
충동 조절 변화: 도박, 쇼핑 같은 충동성이 강해지는 일부 부작용이 보고된 바 있음.

💡 결론

아빌리파이는 효과가 빠르고 우울증 치료 보조제로 좋은 약이지만, 체중 증가 같은 부작용이 있어서 신경 써야 해요.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 관리하면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하면서 복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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