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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자라고 속이고 입사한 신입, 결국 퇴사 ㄷㄷ.jpg

©℗®™ 2025. 2. 11.

 

취업 시장이 치열한 건 알지만, 경력 거짓말까지 하면서 입사하는 건 도덕적일까? 🤔


🔥 사건 요약

2년 경력자라고 해서 채용한 신입
✅ 자격증도 많고, 전 직장에서 주임 승진 + 월급 230 받았다고 주장
✅ 하지만 실제 업무 능력은 완전 초보 수준
✅ 업무도 느리고, 기본적인 실무조차 몰라 질문이 많음
✅ 결국 솔직한 경력 확인 과정에서 "1년만 일했는데 2년이라 속였다" 고백
✅ 회사 측에서 퇴사 조치 후, 다시 채용 진행 중


🚨 왜 문제가 될까?

🔹 경력자 채용의 의미 → 신입보다 빠르게 업무 적응이 가능하다는 전제
🔹 팀원들의 부담 증가 → 기대한 실력과 현실이 다르면 다른 직원들이 더 힘들어짐
🔹 업무 신뢰도 하락 → 기본적인 실력도 없으면 업무 진행에 차질 발생
🔹 조직 내 신뢰 문제 → 거짓말한 직원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 채용 신뢰도가 떨어짐


💭 이 신입은 나쁜 사람일까?

💡 "일반적인 스펙으로는 취업이 어려우니까 거짓말을 한 것 같다" 는 의견도 있지만,
💡 회사 입장에서는 능력을 보고 뽑았는데,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이면 결국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음

🔹 글쓴이도 "사람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조직에서 함께 일하기에는 어려웠다" 라는 입장.
🔹 회사도 무작정 해고가 아니라, 대화 후 원만하게 해결한 점이 인상적이네요.


🔎 경력 뻥튀기, 정말 괜찮을까?

단기적으로는 취업할 수 있지만, 결국 실력 부족이 드러남
회사에 피해를 주고, 본인도 경력을 제대로 쌓지 못함
다른 열심히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도 피해

차라리 솔직하게 "빠르게 배우겠다"는 태도가 더 낫지 않을까? 🤔


💬 여러분은 이런 상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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