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3 와… 이거 진짜 극한의 옛날 고3 시간표네요. 😱📚.jpg 아침 8:40부터 밤 8:50까지… 총 **11교시(야자 포함)**라니, 거의 학교에서 하루를 다 보내는 수준입니다. 지금 보면 너무 빡센데, 옛날에는 이런 스케줄이 꽤 흔했죠.📌 시간표 분석✅ 7교시 수업 + 2교시 추가 수업✅ 점심(50분) & 저녁(40분) 제공✅ 청소 시간까지 따로 있음✅ 야자(야간 자율학습) 2시간 😵💡 근데 "자율학습"이라면서 사실상 강제였던 거… 다들 공감하시죠? 😅🎯 이런 생활을 해본 사람만 아는 특징1️⃣ 6교시 이후부터 멍해짐오후 3~4시쯤 되면 집중력 바닥… 💀"아직 7교시 남았다고??" 하는 절망감2️⃣ 밥이 유일한 낙급식 맛있으면 그날 하루 행복함 😋저녁시간이 짧아서 초스피드로 먹어야 함3️⃣ 야자는 사실상 강제 참여"자율"이지만 "선택권 없음" 🤣조.. 짤.jpg 2025. 2. 22. 남고에서 32년간 바뀌지 않는 것 한 교사가 32년 동안 남고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것이 변했지만,딱 하나 변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복도에서 괴성을 지르며 다니는 학생들✅ 그들의 유일한 유희, 슬리퍼 축구📌 남고의 전통(?)1️⃣ 끝없는 소음 🔊쉬는 시간만 되면 복도에서 울려 퍼지는 괴성이유는 없고 그냥 소리 지르고 싶어서 하는 행동2️⃣ 슬리퍼 축구 ⚽교실 복도에서 교과서를 골대 삼아 하는 즉석 미니 축구슬리퍼를 공처럼 차면서 펼쳐지는 치열한 경기가끔 날아간 슬리퍼가 창문 밖으로 탈출하는 경우도...🤣💡 왜 안 바뀔까?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남고 특유의 에너지는 사라지지 않는다!그냥 남고라면 어디든, 언제든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일이라는 점이 재미 포인트죠.😆 여러분의 학창 시절도 떠오르지 않나요?혹시 여러분도 슬리퍼 축구 한.. 짤.jpg 2025. 2. 10. 급식 3대 배신자! 맛은 있지만 속았다 🍽️😅 급식에서 등장하면 기대를 한가득 품게 만들었던 비주얼 깡패 음식들! 그러나 한 입 먹고 나면 그 정체에 배신감(?)을 느꼈던 음식들이 있죠. 😂 바로 급식 3대 배신자입니다.1️⃣ 진미채인 줄 알았는데 도라지 🌶️빨갛게 양념된 비주얼을 보고 "이건 진미채다!" 하고 덤볐다가… 한 입 먹으면 특유의 쌉싸름한 도라지 맛이 확! 속았지만, 알고 보면 입맛에 따라 꽤 맛있다는 평도 많았어요. 하지만 기대한 건 진미채였는데… 아쉬움은 어쩔 수 없죠. 😂2️⃣ 닭강정인 줄 알았는데 코다리 🐟튀김 옷에 윤기 나는 양념이 잔뜩 묻어 있어 "닭강정이다!" 하고 신나게 집었는데… 첫 맛은 생선 코다리의 쫄깃함! 닭인지 생선인지 헷갈리는 배신감(?)도 잠시, 생각보다 양념과 잘 어울리는 코다리의 맛에 묘하게 빠졌던 .. 짤.jpg 2025. 1. 24. 이전 1 다음